정각도 행공원리 풀이 3 (중기단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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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18 15:46 조회6,734회 댓글0건본문
"기혈(氣血)이 순환(循環)하는 것이 모두 중앙오십토(中央五十土)의 중기단합력(中氣團合力)에 의한것이니"
․ 기혈(氣血) : 氣와 피
․ 순환(循環) : 끊임없이 주기적으로 반복하여 돎. 또는 그 과정
․ 중앙오십토(中央五十土) : 우선 五行의 개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비유를 들어 설명 해보겠습니다.
동양학에서는 서양학자 탈레스가 말한 것과 같이 만물의 근원을 물(水)로 봅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제일먼저 비가 내렸다하여 이를 天一生水라 합니다.
지상에는 물이 고여 수증기가 다시 불꽃같이 하늘로 오르는 모습을 地二生火 라
합니다. 그 기운으로 초목은 자라게 되니 이를 天三生木이라 합니다.
초목이 오래되어 썩어 묻히면 화석이 되는데 이를 地四生金이라 합니다.
화석이 오래되면 부서져서 흙으로 되는데 이를 天五生土라 합니다.
이렇게 생긴 一에서 五의 숫자를 생수(生數)라 하고 水火木金土를 五行이라 합니다.
그러나 생성은 되었어도 성숙하지는 않았으므로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다시한번
水火木金土의 과정을 밟습니다.
그래서 6水, 7火, 8木, 9金, 10土의 성수(成數)가 만들어 집니다.
그러므로 水에는 1, 6. 火에는 2,7. 木에는 3,8. 金에는 4,9. 土에는 5,10으로
구성됩니다.
이 五行을 방향과 인체에 적용하여 살펴보면
水는 북쪽이되고 몸에는 신장, 방광이며
木은 동쪽이되고 몸에는 간장, 담이며
火는 남쪽이되고 몸에는 심장, 소장이며
金은 서쪽이되고 몸에는 폐, 대장이며
土는 중앙이되고 몸에는 비장, 위장입니다.
그러므로 中央五十土란 방위로는 중앙이고 생수5와 성수10이며 인체에는
비장과 위에 해당하는 오행(五行)중 토(土)를 말합니다.
․ 중기단합력(中氣團合力) : 가운데 기운이 합하여 모여진 힘.
뜻풀이 : 인체에서 음과 양이 변화하고 水火가 오르고 내리며 기운과 피가 끊임없이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과정을 모두 중앙에 해당하는 土인 가운데 기가 합하여 모여진 힘에 의한
것이다.
"인체의 중(中)은 비장(脾臟)과 위(胃)가 토(土)니 중기(中氣)는 실(實)로 중대(重大)한 생리(生理)이며"
비장(脾臟) : 적백혈구를 제조, 파괴, 또는 정리하며 혈구를 저장하고 필요한때 에
혈행(血行)으로 보내며 항체를 생산한다. 또한 기혈(氣血)의 훼손을 보충하고
조절한다.
뜻풀이 : 사람에게 있어서 중(中)의 역할을 하는 장기는 비장(脾臟)과 위장(胃臟)이다.
비위(脾胃)는 기혈(氣血)을 통섭(統攝)하고 조화(調和)하고 보전(保全)하는
중기(中氣)의 장부이다.
그러므로 중기(中氣)는 생명유지에 있어 진실로 가볍게 볼 수 없는 생명활동의
원리이다.
"일신(一身)의 음양(陰陽)은 단합(團合)하면 생존(生存)하고, 분리(分離)하면 사망(死亡)하는 것이니"
뜻풀이 :몸 안의 음(陰)과 양(陽)은 상호 교합하여 잘 뭉치면 살아서 존재하고 나누어 흩어지면
죽게 되는 것이다.
"중기(中氣)는 유음유양(有陰有陽)의 진실성(眞實性)이요, 이음조양(理陰調揚)의 조절성(調節性)이요, 유무변화(有無變化)의 대사성(代謝性)이니"
. 유음유양(有陰有陽) : 陰(음)도 있고 陽(양)도 있는 상태
. 진실성(眞實性) : 참된 결실, 변함없는, 또는 진리적 성질
. 이음조양(理陰調揚) : 조리음양(調理陰陽)의 글자배열을 달리하여 놓은 것입니다.
즉, 음양이 치우침 없이 고르게 조화되는 이치
. 조절성(調節性) : 음양(陰陽)이 알맞게 조정하거나 균형이 잘 잡히도록 하는 성질.
. 유무변화(有無變化) : 유(有)에서 무(無)로 무(無)에서 유(有)로 바뀌고 변화는 것.
. 대사성(代謝性) : 신진대사(新陳代謝), 물질대사(物質代謝)의 준말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중기의 謗育막?필요한 것을 취하고 불필요한 것은 배설하는
총체적인 성질.
뜻풀이 : 중기(中氣)라는 것은 양(陽)도 있고 음(陰)도 있는 참된 변함없는 성질이며,
음과 양에 치우치지 않도록 조절하는 성질이며, 필요한 것을 취하고 불필요한 것을
배설하는 신진대사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단전(下丹田)에서 생동(生動)의 힘이 간(肝)으로 나와 생신(生新)한 기혈(氣血)이 되어"
․ 하단전(下丹田) : 丹은 日과 月이 합쳐져 만들어진 글자라 하며 화색(火色) 즉 불꽃의
색깔을 말합니다. 田은 자리를 뜻합니다.
사람이 마시는 공기(天氣)와 음식에서 생기는 곡기(地氣)가 합하여
아랫배에서 精이 生하는데, 이것은 신장에 의지를 하며 이곳을
下丹田이라 합니다.
精은 안개와 같이 변하여 위로 올라 머리로 오르면 이를 氣라하고
上丹田이라 합니다.
머리에서는 내리려는 성질이 있어 오르고 내리는 가운데, 심장에 또 하나의
머무는 기운이 있는데 이를 神이라 하며 中丹田이라 합니다.
우리 인체에는 精, 氣, 神의 三丹田이 있고 이 三丹田을 극도로 개발
하려는 것이 국선도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하단전의 근원은 신장(腎臟)인데 이곳은 五行으로 말하면 水에 해당합니다.
水의 기운은 水生木하여 木에 해당하는 간과 담을 生하여 줍니다.
․ 뜻풀이 : 下丹田에서 생긴 살아 움직이는 기운이 간(肝)으로 들어가고
간(肝)에서는 다시 새롭고 신선한 기(氣)와 피(血)가 만들어진다는 의미.
"내 몸을 보양(保養)하는 것이므로 중기단법의 50土 동작의 단법(丹法)을 수도(修道) 초공(初功)을 삼고"
․ 50土 : 五와 十에 해당하는 중앙土를 말하며 생수(生數)와 성수(成數)로 인하여 土가
완성되기 까지는 水, 火, 木, 金의 변화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水, 火, 木, 金, 土의 五行에서 각각에 1~10까지의 생수(生數)와
성수(成數)를 대입해보면
水 (1~10) 火 (1~10)
木 (1~10) 金 (1~10)
土 (1~10) 이 되므로
모두 합하여 50이 됩니다.
이러한 五行의 상(象)을 취하여 中氣丹法의 50동작이 구성 되었습니다.
․ 뜻풀이 : 내 몸을 편하게 하며 건강하게 하는 것이므로 中氣丹法 行功이 50土의
원리로 자연 구성되었으며 국선도 수련 단법에 있어 처음으로 功을 들여야 하는
수련법이 되었다.
*본 자료는 국선도연맹 수련자료실에서 가져왔습니다.
․ 기혈(氣血) : 氣와 피
․ 순환(循環) : 끊임없이 주기적으로 반복하여 돎. 또는 그 과정
․ 중앙오십토(中央五十土) : 우선 五行의 개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비유를 들어 설명 해보겠습니다.
동양학에서는 서양학자 탈레스가 말한 것과 같이 만물의 근원을 물(水)로 봅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제일먼저 비가 내렸다하여 이를 天一生水라 합니다.
지상에는 물이 고여 수증기가 다시 불꽃같이 하늘로 오르는 모습을 地二生火 라
합니다. 그 기운으로 초목은 자라게 되니 이를 天三生木이라 합니다.
초목이 오래되어 썩어 묻히면 화석이 되는데 이를 地四生金이라 합니다.
화석이 오래되면 부서져서 흙으로 되는데 이를 天五生土라 합니다.
이렇게 생긴 一에서 五의 숫자를 생수(生數)라 하고 水火木金土를 五行이라 합니다.
그러나 생성은 되었어도 성숙하지는 않았으므로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다시한번
水火木金土의 과정을 밟습니다.
그래서 6水, 7火, 8木, 9金, 10土의 성수(成數)가 만들어 집니다.
그러므로 水에는 1, 6. 火에는 2,7. 木에는 3,8. 金에는 4,9. 土에는 5,10으로
구성됩니다.
이 五行을 방향과 인체에 적용하여 살펴보면
水는 북쪽이되고 몸에는 신장, 방광이며
木은 동쪽이되고 몸에는 간장, 담이며
火는 남쪽이되고 몸에는 심장, 소장이며
金은 서쪽이되고 몸에는 폐, 대장이며
土는 중앙이되고 몸에는 비장, 위장입니다.
그러므로 中央五十土란 방위로는 중앙이고 생수5와 성수10이며 인체에는
비장과 위에 해당하는 오행(五行)중 토(土)를 말합니다.
․ 중기단합력(中氣團合力) : 가운데 기운이 합하여 모여진 힘.
뜻풀이 : 인체에서 음과 양이 변화하고 水火가 오르고 내리며 기운과 피가 끊임없이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과정을 모두 중앙에 해당하는 土인 가운데 기가 합하여 모여진 힘에 의한
것이다.
"인체의 중(中)은 비장(脾臟)과 위(胃)가 토(土)니 중기(中氣)는 실(實)로 중대(重大)한 생리(生理)이며"
비장(脾臟) : 적백혈구를 제조, 파괴, 또는 정리하며 혈구를 저장하고 필요한때 에
혈행(血行)으로 보내며 항체를 생산한다. 또한 기혈(氣血)의 훼손을 보충하고
조절한다.
뜻풀이 : 사람에게 있어서 중(中)의 역할을 하는 장기는 비장(脾臟)과 위장(胃臟)이다.
비위(脾胃)는 기혈(氣血)을 통섭(統攝)하고 조화(調和)하고 보전(保全)하는
중기(中氣)의 장부이다.
그러므로 중기(中氣)는 생명유지에 있어 진실로 가볍게 볼 수 없는 생명활동의
원리이다.
"일신(一身)의 음양(陰陽)은 단합(團合)하면 생존(生存)하고, 분리(分離)하면 사망(死亡)하는 것이니"
뜻풀이 :몸 안의 음(陰)과 양(陽)은 상호 교합하여 잘 뭉치면 살아서 존재하고 나누어 흩어지면
죽게 되는 것이다.
"중기(中氣)는 유음유양(有陰有陽)의 진실성(眞實性)이요, 이음조양(理陰調揚)의 조절성(調節性)이요, 유무변화(有無變化)의 대사성(代謝性)이니"
. 유음유양(有陰有陽) : 陰(음)도 있고 陽(양)도 있는 상태
. 진실성(眞實性) : 참된 결실, 변함없는, 또는 진리적 성질
. 이음조양(理陰調揚) : 조리음양(調理陰陽)의 글자배열을 달리하여 놓은 것입니다.
즉, 음양이 치우침 없이 고르게 조화되는 이치
. 조절성(調節性) : 음양(陰陽)이 알맞게 조정하거나 균형이 잘 잡히도록 하는 성질.
. 유무변화(有無變化) : 유(有)에서 무(無)로 무(無)에서 유(有)로 바뀌고 변화는 것.
. 대사성(代謝性) : 신진대사(新陳代謝), 물질대사(物質代謝)의 준말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중기의 謗育막?필요한 것을 취하고 불필요한 것은 배설하는
총체적인 성질.
뜻풀이 : 중기(中氣)라는 것은 양(陽)도 있고 음(陰)도 있는 참된 변함없는 성질이며,
음과 양에 치우치지 않도록 조절하는 성질이며, 필요한 것을 취하고 불필요한 것을
배설하는 신진대사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단전(下丹田)에서 생동(生動)의 힘이 간(肝)으로 나와 생신(生新)한 기혈(氣血)이 되어"
․ 하단전(下丹田) : 丹은 日과 月이 합쳐져 만들어진 글자라 하며 화색(火色) 즉 불꽃의
색깔을 말합니다. 田은 자리를 뜻합니다.
사람이 마시는 공기(天氣)와 음식에서 생기는 곡기(地氣)가 합하여
아랫배에서 精이 生하는데, 이것은 신장에 의지를 하며 이곳을
下丹田이라 합니다.
精은 안개와 같이 변하여 위로 올라 머리로 오르면 이를 氣라하고
上丹田이라 합니다.
머리에서는 내리려는 성질이 있어 오르고 내리는 가운데, 심장에 또 하나의
머무는 기운이 있는데 이를 神이라 하며 中丹田이라 합니다.
우리 인체에는 精, 氣, 神의 三丹田이 있고 이 三丹田을 극도로 개발
하려는 것이 국선도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하단전의 근원은 신장(腎臟)인데 이곳은 五行으로 말하면 水에 해당합니다.
水의 기운은 水生木하여 木에 해당하는 간과 담을 生하여 줍니다.
․ 뜻풀이 : 下丹田에서 생긴 살아 움직이는 기운이 간(肝)으로 들어가고
간(肝)에서는 다시 새롭고 신선한 기(氣)와 피(血)가 만들어진다는 의미.
"내 몸을 보양(保養)하는 것이므로 중기단법의 50土 동작의 단법(丹法)을 수도(修道) 초공(初功)을 삼고"
․ 50土 : 五와 十에 해당하는 중앙土를 말하며 생수(生數)와 성수(成數)로 인하여 土가
완성되기 까지는 水, 火, 木, 金의 변화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水, 火, 木, 金, 土의 五行에서 각각에 1~10까지의 생수(生數)와
성수(成數)를 대입해보면
水 (1~10) 火 (1~10)
木 (1~10) 金 (1~10)
土 (1~10) 이 되므로
모두 합하여 50이 됩니다.
이러한 五行의 상(象)을 취하여 中氣丹法의 50동작이 구성 되었습니다.
․ 뜻풀이 : 내 몸을 편하게 하며 건강하게 하는 것이므로 中氣丹法 行功이 50土의
원리로 자연 구성되었으며 국선도 수련 단법에 있어 처음으로 功을 들여야 하는
수련법이 되었다.
*본 자료는 국선도연맹 수련자료실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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