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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령위와 함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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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18 15:27 조회4,3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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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령위와 함박우

    고구려 시대의 仙人 함박우와 역시 仙人 정령위와는
    친구사이 였습니다. 정령위는 한 걸음에 백 리씩 가는
    도력을 갖고 있어서 '새'라고 불리었습니다. 이를 부러워한
     선인 함박우는 100년 동안이나 산에 들어가 도를 닦아
    정령위에 못지않은 실력을 갖추고 찾아왔읍니다만
    정령위는 이미 죽고 없었습니다. 이를 슬퍼한 선인 함박우가
     다음과 같이 읊었습니다.

    새 있느냐 새 있느냐 정령위야

    집 떠난지 100년만에 내가 왔도다.

    성곽은 옛날과 같건만 사람들은 달라졌구나

    사람들이여 어찌하여 仙道를 아니 배우고 무덤만 총총하단
     말인가.

    여기서 우리는 고구려 초·중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단전 호흡이 기초가 되는 선도 수련을 했으나 말기에는
    쇠퇴하여 갔음을 추측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의 선조들께서 아끼고 닦아 오신 고유한 수련의 도를
    오늘 우리는 되살려서 발전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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