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도 - 현대의학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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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18 15:38 조회5,034회 댓글0건본문
단전호흡은 우리가 평상시에 숨쉬는 흉식(흉강)호흡이나 복식호흡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다.
흉식호흡은 늑간근 운동이 주된 역할을 하고 횡경막 운동이 보조역할을 하여 흉부호흡을 하며, 복식호흡은 횡경막 운동이 주된 역할을 하고 늑간근 및 복근운동은 보조 역할을 한다. 또한 복식호흡을 하는 대부분의 남성들은 흡식시에 복근이 이완 되지 않고 오히려 약간 수축된다.
반면, 단전호흡은 복근운동이 주된 역할을 하며 또한 횡경막 운동도 활발하다. 복근 운동을 담당하는 복근은 주로 복직근과 배속경사근이다. 이들 근육은 상복부로부터 연결되어 있으나 단전호흡 수련을 통하여 하복부의 복근들이 활발히 움직이게 할 수 있다.
특히 단전호흡시의 복근운동은 흡식을 할 때 복근이 충분히 이완되고 호식시에 수축되는 것이 일반적인 평상시의 호흡과 다른 점이다.
또한 횡경막 운동에 있어서도 노력성 흡식시와 비슷하게 횡경막이 복강쪽으로 6~8cm정도 내려가, 평상시의 호흡보다 5~6배의 공기량을 몸속으로 받아들여 폐포로부터 혈류를 통해 뇌를 비롯한 모든 인체조직 구석구석에 산소를 충분히 보내주게 된다.
충분한 산소의 공급으로 머리는 맑아지고 온 몸이 생기를 찾아가게 되고, 횡경막의 뿌리가 걸려 있는 간뇌도 자극을 받아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되므로 자연치유력과 면역기능이 활성화되어 앓던 병이 치유되고 주위에 만연하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평상시의 복식호흡에서는 흡식시에 복근이 수축되고 횡경막의 복강쪽으로의 이동의 폭도 적어서 호흡으로 인한 복압의 증가 및 내장장기에 대한 영향이 거의 없으나 단전호흡시에는 흡식할 때 복근이 충분히 이완되어 횡경막이 복강쪽으로 깊이 이동함에 따라 복압이 생기고 내장 장기들을 자극하여 특히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이완시키고 단전호흡을 하면 자율신경계중 교감신경계의 활동이 억제되고 편안한 상황에서 활동하는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 된다.
이에 따라 호흡과 심장 박동이 느려지고, 더욱 편안하고 고요한 경지에 들어가므로, 마음도 저절로 밝고 맑아지게 되며 몸과 마음이 평화롭게 이완되게 된다.
이와 같이 몸과 마음이 이완되면 행복감을 느끼게 되고 따라서 시상하부를 비롯한 뇌조직에서는 인체에 이로운 각종 호르몬을 분비하도록 지시를 내리게 된다.
각종 호르몬의 활발한 분비로 몸은 젊고 건강해지며 특히 피부가 고와지게 된다. 피부가 고와지는 것은 피부에 관련된 말초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일어나는 현상으로 말초신경계가 활성화 된 것은 이미 몸 전체의 기능들이 활성화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공기중에는 우주의 기운이 존재하기 때문에 단전행공을 통하여 우주의 기운이 우리 몸속에 쌓이게 되어 우리의 몸은 기운이 넘치게 되고 마음은 편안하고 행복감에 젖어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욕심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흉식호흡은 늑간근 운동이 주된 역할을 하고 횡경막 운동이 보조역할을 하여 흉부호흡을 하며, 복식호흡은 횡경막 운동이 주된 역할을 하고 늑간근 및 복근운동은 보조 역할을 한다. 또한 복식호흡을 하는 대부분의 남성들은 흡식시에 복근이 이완 되지 않고 오히려 약간 수축된다.
반면, 단전호흡은 복근운동이 주된 역할을 하며 또한 횡경막 운동도 활발하다. 복근 운동을 담당하는 복근은 주로 복직근과 배속경사근이다. 이들 근육은 상복부로부터 연결되어 있으나 단전호흡 수련을 통하여 하복부의 복근들이 활발히 움직이게 할 수 있다.
특히 단전호흡시의 복근운동은 흡식을 할 때 복근이 충분히 이완되고 호식시에 수축되는 것이 일반적인 평상시의 호흡과 다른 점이다.
또한 횡경막 운동에 있어서도 노력성 흡식시와 비슷하게 횡경막이 복강쪽으로 6~8cm정도 내려가, 평상시의 호흡보다 5~6배의 공기량을 몸속으로 받아들여 폐포로부터 혈류를 통해 뇌를 비롯한 모든 인체조직 구석구석에 산소를 충분히 보내주게 된다.
충분한 산소의 공급으로 머리는 맑아지고 온 몸이 생기를 찾아가게 되고, 횡경막의 뿌리가 걸려 있는 간뇌도 자극을 받아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되므로 자연치유력과 면역기능이 활성화되어 앓던 병이 치유되고 주위에 만연하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평상시의 복식호흡에서는 흡식시에 복근이 수축되고 횡경막의 복강쪽으로의 이동의 폭도 적어서 호흡으로 인한 복압의 증가 및 내장장기에 대한 영향이 거의 없으나 단전호흡시에는 흡식할 때 복근이 충분히 이완되어 횡경막이 복강쪽으로 깊이 이동함에 따라 복압이 생기고 내장 장기들을 자극하여 특히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이완시키고 단전호흡을 하면 자율신경계중 교감신경계의 활동이 억제되고 편안한 상황에서 활동하는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 된다.
이에 따라 호흡과 심장 박동이 느려지고, 더욱 편안하고 고요한 경지에 들어가므로, 마음도 저절로 밝고 맑아지게 되며 몸과 마음이 평화롭게 이완되게 된다.
이와 같이 몸과 마음이 이완되면 행복감을 느끼게 되고 따라서 시상하부를 비롯한 뇌조직에서는 인체에 이로운 각종 호르몬을 분비하도록 지시를 내리게 된다.
각종 호르몬의 활발한 분비로 몸은 젊고 건강해지며 특히 피부가 고와지게 된다. 피부가 고와지는 것은 피부에 관련된 말초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일어나는 현상으로 말초신경계가 활성화 된 것은 이미 몸 전체의 기능들이 활성화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공기중에는 우주의 기운이 존재하기 때문에 단전행공을 통하여 우주의 기운이 우리 몸속에 쌓이게 되어 우리의 몸은 기운이 넘치게 되고 마음은 편안하고 행복감에 젖어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욕심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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